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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초대형 산불 피해 지원 예산 1천억 원 확정
지난 3월, 경북 북부권을 휩쓴 대규모 산불은
너무나도 많은 상처를 남기고 말았습니다.
사랑하는 터전을 잃은 이재민 여러분께
작지만 진심을 담은 소식을 전합니다.
경상북도는 도의회와 함께,
초대형 산불 피해 주민들의 신속한 생활 안정과 회복을 위한 특별 추경예산 1,000억 원을
전례 없이 빠르게 편성하고 본회의를 통과시켰습니다.
✅ 긴급재난지원금
- 지원 대상: 산불 피해 5개 시군 주민 약 27만 3천 명
- 지급 금액: 1인당 30만 원
🛠 빠른 복구를 위한 추가 예산도 함께
- 산불 잔해 철거
- 공공시설 응급 복구
- 이재민 주거 및 안전조치
→ 총 180억 원이 별도로 편성되어 피해 지역에 즉시 투입될 예정입니다.
🌱 도지사의 약속: "반드시 전화위복의 계기로 만들겠습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본회의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번 산불을 계기로,
재난 대응체계를 정비하고, 지방정부가 재난을 책임지고 관리할 수 있도록
제도적 대전환을 만들겠습니다.”
- 산불 장비 대형화 & 야간 진화 장비 도입
- 이재민 보호를 위한 특별법 제정
- 항구 복구를 위한 중앙정부 예산 최대 확보
🧡 위로와 희망을 담아
이번 산불로 사랑하는 집과 삶터를 잃은
모든 도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재난이었지만,
함께 나누는 마음만큼은 반드시 전달되기를 바랍니다.
30만 원의 지원이 전부가 아니라,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라는 따뜻한 메시지가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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