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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을 행정‧과학 수도권으로 만들겠습니다
충청은 국토의 중심이자 대한민국의 심장입니다. 수도권과 남부권을 잇는 전략적 요충지인 충청이 제대로 발전해야, 대한민국의 균형도 바로 설 수 있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선 후보는 충청권을 **‘행정·과학 수도’**로 육성하여 균형발전의 중심축으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발표했습니다.
🏛 행정수도 세종, 과학수도 대전 완성
- 세종시는 국회 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세종 집무실을 임기 내 건립하고, 제2차 공공기관 이전을 조속히 추진해 진정한 행정수도로 완성합니다.
- 대전시는 대덕연구특구를 글로벌 과학기술 혁신클러스터로 재편하여 세계적 과학수도로 도약시킵니다. R&D 예산 증액과 연구 생태계 복원도 함께 추진됩니다.
🚀 첨단산업벨트로 미래성장 동력 확보
충청권 전역에 첨단 산업벨트를 조성합니다.
- 대전(AI·우주) → 세종(스마트행정) → 충북(바이오·반도체·이차전지) → 충남(디스플레이)
이런 유기적 연계를 통해 충청을 미래형 산업의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구상입니다.
충남 보령·태안 등은 재생에너지 거점으로, 논산·계룡은 스마트 국방산업의 중심으로 성장시킬 계획입니다.
🧭 관광도시 충청, 생태·힐링벨트로 변화
- 충남 서해안은 해상교량과 가로림만 해양정원, 해양 생태 복원 등으로 환황해권 해양관광벨트로 조성됩니다.
- 충북 내륙은 미호강, 청주~단양8경을 잇는 휴양‧힐링벨트로 개발해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관광도시로 육성할 예정입니다.
🚄 사통팔달 광역 교통망 구축
- 청주공항은 민간전용 활주로를 신설해 중부권 거점공항으로 확대됩니다.
-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충북선·호남선 고속화, 수도권내륙 광역철도,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 등은 신속히 추진되어 수도권과 충청을 연결하는 X자형 철도망이 완성됩니다.
🤝 함께 만드는 자부심 있는 충청
이재명 후보는 "충청이 살면 대한민국이 산다"는 확고한 신념으로, 4개 시도(세종, 대전, 충북, 충남)를 하나의 통합경제권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균형발전은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입니다. 국가가 주도하는 과감한 투자와 지역 맞춤형 전략으로 충청을 더 강하고 행복한 지역으로 만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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