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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후보의 부산·울산·경남 지역공약 정리
부산, 울산, 경남은 대한민국 산업화의 기적을 이뤄낸 경제 심장부였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수도권 집중과 산업 구조 전환이라는 이중고 속에 성장 동력을 잃고 있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선 후보는 부울경을 하나의 메가시티로 묶고, 글로벌 해양수도로 도약시키겠다는 지역 비전을 발표했습니다.
1️⃣ 부산 – 해양강국의 중심으로
-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 추진
- 해운·물류 공공기관 및 대기업 R&D센터 유치
- 해사 전문법원 신설, 해양클러스터 조성
- 조선·북극항로·물류산업 중심지화
- 청년일자리 창출형 산업 구조 전환
- 부산을 e-스포츠 산업의 글로벌 허브로 육성
2️⃣ 부울경 – 트라이포트 물류 거점으로
- 가덕도 신공항, 동남권 철도망 구축
- 대륙철도 연결 기반 확보
- 북극항로 대응 인프라 구축 및 전문 인력 양성
- 트라이포트 배후단지에 소부장 공급망 집적화
3️⃣ 울산 – 친환경 미래산업 중심지로
- 전기차·수소차 인프라 확산
- 완성차 및 부품 기업의 친환경 전환 지원
- 석유화학산업에 재생에너지 공정 도입
- 자율운항·친환경 선박 개발
- 부유식 해상풍력단지 조성으로 미래 에너지 확보
4️⃣ 경남 – 우주·항공·방산·스마트조선의 메카로
- 제조업의 AI 기반 디지털 전환
- 스마트산단·클라우드 인프라 구축
- 방산 부품 R&D 및 국산화 지원
- 항공·우주 산업 클러스터 조성
- 중소형 조선소에 금융·기술 지원 강화
5️⃣ 부울경 – 30분대 생활·경제권 실현
- GTX급 광역철도망 완성
- 부산
양산울산선 등 비수도권 철도사업 선도 - 부산역 철도 지하화, 부전역 동남권 중심역 육성
- 거가대교, 마창대교 통행료 인하 추진
- 1천만 메가시티 시대 개막
🤝 부울경의 잠재력, 대한민국의 미래로
이재명 후보는 부산의 항만, 울산의 에너지·조선, 경남의 항공·우주산업을 하나로 묶어, 산업화의 영광을 미래산업으로 전환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부울경 메가시티는 동북아 대표 경제권, 대한민국 해양수도로 도약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이제는 수도권 중심이 아닌, 전국 균형발전의 중심으로 부울경이 나아가야 할 때입니다.
🔗 출처: 이재명 공식 블로그
📌 공약 원문 보기 → 이재명 부울경 공약 전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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